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 타워 (문단 편집) == 특징 == '킹스필드를 베이스로 더 다크하게, 더 하드코어하게'라는 느낌으로 만들어진듯한 모습을 하고있다. * 배경음악이 없다 첫맵부터 납골당 같은곳에서 시작하는데다(게다가 이 시체들은 움찔움찔 움직이기까지 한다) 맵 대부분이 어두워서 방안에 들어서도 반대쪽 벽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며 배경음악도 일절 없는 가운데 몹들이 돌아다니거나 움직이는 소리만 들려오는 그야말로 삭막한 모습을 보여준다. 거의 호러게임급의 분위기.[* 킹스필드풍의 진짜 호러게임은 이후 [[에코 나이트]]라고 따로 나왔지만] 사실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살아남는 디자인은 [[서바이벌 호러]] 느낌이 다분히 난다. * 피가 모자라 모든 무기[* 활은 화살이 무한대인 대신에 쏠때마다 내구도가 떨어지게 된다.], 장비에는 내구도가 설정되어 있어서 조금만 남용 하다시피 마구 쓰면 금새 망가져 버리고 심지어 '''그냥 허공에 휘두르기만 해도''' 내구도가 떨어지게 된다. 그렇다고 부숴진 무기의 수리를 하기가 쉬운가 하면 그렇지도 않은게, 게임내에서 몇개 나오지도 않는 아이템을 사용하던가 수리를 해 주는 마족에게 부탁하거나 해야하는데 이 마족이라는 놈이 수리대가로 피를 요구한다[* 그래서 체력이 낮을때 장비를 고치려고 하면 체력이 너무 낮다며 안고쳐준다]. 물론 회복아이템 역시 몇개 나오지도 않고, 마법은 존재하지만 '''회복마법따위는 없다'''는게 프롬퀄리티. 그덕에 HP회복효과가 붙은 장비를 구하면 그렇게 기쁠수가 없다. 또한 HP회복 아이템을 상점에서 구입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물론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다면 바닥날 때 까지 구입하기가 오히려 더 힘들지만, 생각 보다 많은 양을 파는 것도 아니니... '''그 외의 회복수단이 없는건 아닌데''' 이에 대해서는 후술하도록 하겠다. * 방패의 착용이 가능하다 킹필 시리즈의 팬들이 바라던 방패방어가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방패로 가드를 한다고 해도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는게 아니라 입는 데미지를 절반으로 줄여주는것 뿐 인데다 방패에도 내구도가 존재하니 무작정 방어만 할 수도 없는상황. 물론 방패가 부서지기전에 체력HP 부족으로 먼저 죽겠지만... 그래도 이거라도 어디냐 싶은 경우가 꽤 많다. 생각 보다 이동속도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잘 피하지 못하는 때도 많고 온갖 데미지를 감수하고 진행해야 하는 상황과 화염트랩을 돌파 해야할 때 등. 방패의 값어치는 충분히 해내고 있다. * 레벨업이 없다 레벨업이 없으며 기본적으로 몬스터들을 죽일 때마다 그에 해당하는 능력치가 조금씩 변화 한다. 다른 방법으론 게임중 간간히 얻는 소울을 모아서 능력치를 강화 시키는게 가능 하지만,이 게임의 제작사는 프롬이다. 당연히 그 수와 양은 매우 적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공격에 관련된 능력치를 제외하면 회복 수단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별 수 없이 체력 위주로 때려박을 수 밖에 없다. 전반적으로 캐릭터가 먼저 강해지는 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먼저 레벨업을 해야하는 전형적인 프롬게임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 변태같은 몬스터들 산성연못 가운데서 원거리공격을 날리는 놈(당연히 때려잡으려면 접근해야하고, 산은 장비의 내구도와 HP를 미칠 듯한 속도로 깎아 먹는다), 천장에 매달려서 독을 뿜는 놈,(잡으려면 방향을 위로 하고 가까이 붙거나 마법이나 활 등으로 저격 해야 한다) 난전중에 플레이어를 마비 시키는놈, 가까이 가기만 해도 원거리에서 체력을 흡수하는놈, 좁은 동굴안에서 광범위공격을 하는 놈등 전체적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히려고 작정한 놈들이 널려있다. 다크 소울의 산양머리 데몬이나 병자의 마을 같은 상황이 게임내내 이어지는셈.(...) *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가장 큰 --프롬의 변태성--특징은 전체 맵이 30개 가까이 되는 데다 그 규모도 작다고 하기 힘든 주제에 '''게임내에 나침반이나 맵기능이 없다'''는것. 맵은 초회판 가이드북 안에만 있으며, 어디로 향하냐고? 방향은 어디냐고? 알아서 지형을 외우는 수 밖에.[* 당시 이 지도기능(?)을 보고 한 게임잡지 기자가 '이제 복사시장은 어떻게 대처할것인가'라고 했었던적도...] * 편의성의 증가 보조무기를 장비한채 재빠르게 스왑을 한다거나 아이템을 단축키에 등록시켜놓고 즉각 사용할 수 있는 등[* 킹스필드에서도 스타트버튼에 아이템 한가지를 등록가능했지만 섀도우타워에선 등록이 가능한 아이템의 개수가 훨씬 늘었다] 편의성이 많이 좋아졌지만 그에 맞춰 난이도가 대폭 올라버렸다.(...) * 무지막한 맵 맵 중 물 속성의 지역이 있는데. 물이라고 해도 이건 죄다 '''염산''' 이다.(...) 마안수의 열매라는 아이템을 복용하지 않을 경우 산에 의한 데미지가 엄청나서 막무가내로 "그 깟 독 데미지 쯤이야~" 하는 식으로 갔다간 절반도 못가서 죽는다. 게다가 마안수의 열매는 소모성 아이템이다. 다시말해 유지시간이 있다. 공략을 꿰고 있다면 볼 일을 보는 데 충분한 수량을 가진 채 이 맵에서 시작하겠지만, 문제는 공략을 모르고 시작한다면 도중에 놓치는 아이템이 상당히 많을 수 밖에 없는 이 게임의 특성상[* 다른 게 아니라 아이템이 잘 보이지 않거나 찾기 힘든 경우가 많다.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 세이브를 잘 해놓지 않은 채 염산의 물웅덩이를 혜쳐나가는 짓은 대책이 서질 않는다. 앞서 말했 듯이 회복 아이템이 엄청나게 제한 적이기 때문에 더... 사실은 '''무료로 무한정 이용 가능한''' 회복의 샘이 존재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있는 곳이 바로 '''염산 지대가 잔뜩있는 곳이라'''(...) 쉽게 통과해서 가기가 힙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